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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윌머 듀잉 Thomas Wilmer Dewing:1851-1938> 

▪미국의 인상파 화가로 "십인 화가"중 일인.  귀족계급 여인의 초상화로 유명.  뉴욕 아트스튜던트리그에서 가르쳤다.

▪보스톤 태생으로 어려서는 석판화 도제로 일했다.  파리 아카데미 쥘리앙의 구스타프 불랑제와 쥘 르페브르의 지도를 받았다.  1878년 보스톤으로 돌아온 듀잉은 "아침(아래)"을 그렸는데 두 여인이 르네상스 의상을 입고 있는 이 그림은 라파엘전파의 특질과 제임스 휘슬러 작품의 감성을 지녔다는 평을 들었다.

아침.  1879.

검은 옷의 여인. 화가의 부인 마리아 오키 듀잉. 1887

1880년 듀잉은 뉴욕으로 이주하여 부인 마리아 오키를 만났다.  그녀는 정규 미술교육을 받은 화가로서 집안도 예술계와 관련이 있었다.  다음해 그는 아트스튜던트리그에서 교편을 잡았다. 

듀잉은 토낼리스트 작품으로 잘 알려졌는데, 이는 영국의 탐미주의(Aestheticism)에 기인한 쟝르였다.  그가 선호한 미적표현의 수단은 감상적이고 꿈같은 환경속의 귀족적인 여성의 자태였다.  때로는 악기를 들고, 편지를 쓰거나, 대화를 하는 여인들은 관람자와는 거리가 먼 세계속의 대상이었다.

1888년 듀잉은 National Academy of Design 회원이 되었고, 1899년에는 풍경화가협회에 참가하며 다른 토낼리스트 화가들과 가깝게 지냈다.  그의 그림은 John Gellatly와 Charles Lang Freer가 다량 소장했다.  듀잉은 만년에 뉴햄프셔의 코니쉬에서 주로 지냈고, 87세로 뉴욕에서 사망했다.  (글 출처.  Wiki)

독서.  1897

노래.  1891

정원에서.  1892

하얀 드레스 1901

휴식

그린과 골드의 심포니.  1900

The days.  1887

황금색 옷의 여인.  1912

갈색지빠귀.  1893

해뜨기 전.  1894-5

코메디아.  1894-5

Heyman.  1884

거울앞에서

점쟁이.  1904-5

가십.  1907

황금색과 흑색.  1917

푸른 옷의 여인

라벤더색 드레스의 여인

흰 옷의 여인.  1910

첼로와 여인

가면.  1902

류트.  1904

음악가.  1877

야자수잎 부채.  1906

음악 레슨

목걸이.  1907

판도라

장미를 든 여인의 초상.  1912

기대어있는 누드.

휴식

첼로와 노래.  1910

여름

*마리아 오키 듀잉의 그림:
철학자의 코너.  1873

양귀비 꽃밭.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