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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그레이슨  Edmund William Greacen:1876–1949>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로1905--1935년이 전성기였고, New York City's Grand Central School of Art를 창설하여 20년 이상 가르쳤다. 

장미 화단의 에쏠, 지베르니 프랑스,1909


그레이슨은 뉴욕태생으로, 신발제조업으로 성공한 부친 덕에 6 West 50th Street (즉 현재의 락커펠러 빌딩 자리)의 집에서 살았다.  NYU를 졸업한 그는 부친의 구두 세일즈를 위한 세계일주에 나섰다. 미국에 돌아온 그는 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아트 스튜던트 리그에 등록했고,  또한 뉴욕 스쿨 오브 아트에서 윌리엄 메릿 체이스의 지도를 받았다.

1905년 그레이슨은 아내 에쏠과 함께 윌리엄 메릿 체이스의 클래스 여행으로 스페인에 갔다가,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을 돌았다. 이 시기, 에쏠은 그의 외광 회화에 모델이 되었다.  1907년 지베르니 근처에 집을 얻은 그레이슨은 모네를 단 한 번 만났을 뿐이지만 그의 수련 그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1910년 미국에 돌아온 그는 뉴욕에 스튜디오를 열고 1917년까지 유지했다.  뉴욕에서 작업과 전시를 하는 한편, 그레이슨은 코네티컷의 인상파 화가 모임인 올드라임 예술공동체에 가담하여 풍경과 정원을 그리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발전시켰다.  1차대전때 미국과 프랑스를 위해 복무했다.

1920년대 그레이슨은 쟌 싱어 사전트와 월터 리튼 클라크와 Painters and Sculptors Gallery Association을 창건했다.  이는 훗날의 Grand Central School of Art로 발전하여 그레이슨이 학장이 되어 20여년을 이끈다.  1935년 미국 디자인 아카데미의 정회원.  77세로 사망.[출처: Wiki]

파라솔 든 여인.  1908


기모노의 여인.  1908


바느질.  1908


지베르니의 정원.  1909 ( 아래 확대)

에쏠과 장미.  1909


티 타임.  1909


지베르니의 다리.  1910


겨울 휴양지


정원 오솔길


보우 브릿지, 라임


올드라임의 다리, 코네티컷.  1910


코네티컷 강.  1911


오래된 정원.  1912


엄마와 아이


겨울 숲


뉴저지 숏힐즈의 겨울.


플로렌스양의 정원에서.  1913


가든에서.  1916


독서


방앗간 시내.  1916


겨울풍경


안개, 글루스터.  1920-25


정물


이른 아침